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lady gray)

트와이닝사의 얼그레이 중 하나인 레이디 그레이입니다. 베르가모트 향에 오렌지와 레몬까지 첨가한 제품입니다.

찻잎은 짙은 갈색이며 크기와 형태가 균일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잎이 블렌딩 된 것으로 보입니다. 얼그레이와 비교하면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레이디 그레이 찻잎이 조금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수레국화의 보라색 잎이 섞여있어서 이뻐보입니다.

수색은 짙은 호박색 혹은 아주 옅은 적색입니다. 얼그레이와 같은 베르가모트 향을 사용하고 레몬과 오렌지를 넣어서 동시에 여러가지 향이 올라옵니다. 맛 또한 다양합니다. 레이디 그레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로 상큼 발랄함을 노린것으로 보이지만 사람들 평가에서는 그렇게 상큼한 맛이 아니라고 한다.

또한 해당 회사의 소개글로 얼그레이의 우아한 사촌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