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티타임 유래와 디저트(Brunch tea time origins and dess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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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왕족의 차 문화와 디저트 이어서 우리들 현대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브런치 티는 어디서 시작했을까?

영어로는 아침 식사인 브렉퍼스트와 점심 식사라는 런치와 합쳐진 합성어라 합니다. 즉 늦은 오찬을 뜻합니다. 보통 토요일 군대 식사로 나오는 메뉴입니다. (아침+점심 식비를 합친)

19세기 말 영국 귀족이 이른 아침 스포츠로 사냥을 끝낸 후 집에 돌아와서 식은 고기와 파이 및 차를 느긋하게 즐겼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즉 귀족이 누리는 상징으로 볼 수 있는 식사 중 하나였습니다.

주로 토요일에 밤 늦게 잠들면 알 맞는 식사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일요일을 시작할 때 대표 티타임으로 잡혀갔습니다.

 

브런치는 뷔페 차림이 보통이였습니다. 집이나 레스토랑에서도 주말 특선이라는 이름으로 뷔페 형식의 브런치가 구성되었습니다. (군대는…?)

브런치는 보통 파티같은 분위기와 편안함을 동시에 즐기면서 맛있는 식사를 순서와 예절과 상관 없이 즐기는게 보편적이였습니다. 브런치는 담소를 나누고 차를 음미하게 최적의 시간이자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브런치의 메뉴 구성은 차, 과일 주스, 과일, 커피, 핫 초콜릿 등 음료와 페이스트리, 토스트, 팬케이크, 머핀, 케이크 류 그리고 스크램블드 에그, 삶은 달걀, 베이컨 소시지 닭고기 겸 샐러드 등 차와 어울리는 음식을 골라 먹는게 좋았습니다.

 

아시아 속 브런치

차의 나라로는 대표적으로 중국이 있습니다. 중국은 항상 뜨거운 차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요. 광둥 지방에서 시작한 딤섬이 있습니다. 뜻이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식사라고 합니다.

딤섬 요리
딤섬 요리
딤섬 요리
딤섬 요리2

딤섬의 종류로는 기름에 튀긴 튀김류, 증기에 쪄낸 만두류, 채소볶음류가 있습니다. 이걸 사진처럼 조금씩 대나무 통에 담아서 내옵니다. 레스토랑처럼 차와 함께 곁들어서 천천히 먹는게 딤섬이였습니다.

이때 딤섬과 차를 함깨 내는 레스토랑을 특별히 차라우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당시 딤섬 레스토랑은 어떤 차를 선택하느냐가 중요했다고 합니다. 서양 레스토랑은 물병이, 딤섬은 따듯한 물이 담긴 찻주전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브런치와 함께 먹으면 좋은 디저트

아보카도 토스트

아보카도 토스트
아보카도 토스트

오믈렛, 그래놀라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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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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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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