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유럽
중세시대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보통 중세시대는 막연하게 기사들이나 영주가 있으면 중세 아닐까? 생각들이 드실겁니다. 흔히 암흑시대라고 불리면서 찬란했던 고대시대(로마)에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중세시대의 흐름을 시간순으로 간단하게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메이드의 업무(Maid’s duties)
당시 메이드(maid)들의 저 시간표를 보고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바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지? 하고 의문이 생기는데 실제 해보면 숙달되어서 오히려 여유가 생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의외로 사람이 기계처럼 작업해도...
메이드가 되는 방법(How to start a maid)
오늘날의 하우스키핑같은 메이드는 어떻게 취직하는지 알아보는 글이 되겠습니다. 메이드는 빠르면 13~14살에 취직합니다. 첫 직장은 2류 직장이라고 불렀는데 이유는 대부분 급여나 환경 대우 등이 나쁘며 추천장을 받고 이직하는 개념의 단어로 불렸습니다.
유렵 메이드들은 어디서 살았을까?(maid residence)
흔히 소설이나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메이드(maid)들은 과연 실제로 어떻게 살았을까요? 막 귀족 도련님을 모시면서 정말 제 2의 여주인공 후보처럼 살았을까요? 한번 알아볼까요?
메이드의 종류 및 역사(Types and history of maids)
"maid"는 "처녀, 아가씨"라는 뜻이지만 현재는 "가정부, 여급"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maiden"이라는 단어를 줄여서 쓴 표현인데, 원래는 성별 없이 젊은 처녀나 청년의 의미로 사용되었다가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근세에 와서는 가정의 일을 도와주는 "가정부"나 "여급"의 의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코르셋은 정말 위험할까?(Corset Dangers)
오늘날 대표적으로 중~근대에 여성들을 탄압의 상징으로 불리는 코르셋은 정말 위험할까? 관련하여 실제 사례와 당대 내용을 조사하여 알아본 글입니다.
유럽 여행 속의 차와 디저트(Tea and desserts during a medieval tour)
중~근세의 유럽 여행 속의 차와 디저트 그리고 유래를 알아보는 글입니다. 13세기쯤 서양에는 차나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탐험가 마르코플로가 최초로 차의 쓰임을 확인하여 여행기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러시안 티와 디저트(Russian tea and desserts)
영국 만큼이나 차를 사랑하는 나라 러시아! 러시아의 차를 뜻하는 러시안 티(Russian tea)에 대해 알아보는 글입니다. 웃긴건 외국에서 팔고있는 러시아 티는 정작 러시아에서는 잘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