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직업 시리즈 5탄 다크나이트입니다. 다크나이트는 보통 흑기사랑은 다른 존재입니다.
판타지 직업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는 어둠의 신을 따르는 기사입니다. 악마나 마신, 어둠의 정령 등 어둠에 관련된 존재와 계약함으로써 힘을 얻는 기사입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암흑이라는 단어에서는 원래라면 명예로워야할 기사의 이름이 경멸의 뜻도 담겨있다 카더라…(?)
일반적인 윤리 의식에서는 금기시되는 어둠의 사제나 악마와 접촉하는 행위, 의식들을 바탕으로 힘을 받고 강력한 전투력을 가춘다.(예를 들어서 제물) 거숨 이외에도 일부 암흑 마법에 특화되어있다. 또한 팔라딘과 다르게 공격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그러기에 어둠의 힘을 담긴 공격을 받으면 일반적인 갑옷은 종이처럼 꿰뚫고, 견고한 방패도 부스러뜨린다.
이러한 전투력 때문에 다크나이트는 기사의 정도를 벗어났다고 여겨지며 최대한 피해간다고 한다. 또한 그 힘 때문에 전장 속 적과 아군 가리지 않고 경외의 대상이 된다고 전해진다.
기본적으로 다크나이트는 어둠의 힘과 상성이 맞아야되며 마신과 계약을 통해 힘을 얻기 위해서 많은 것을 대가로 받쳐야한다. 어둠의 군단에서 공을 세움에 따라 간부에 자리에 오른 자만이 다크나이트의 칭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실력이 최우선이기에 다크나이트라고 모두 잔혹하거나 광기에 먹혀있지 않고 독자적인 신념과 기사로서의 고결한 정신을 가진 사람도 많다.
한편 이러한 어둠의 세력과는 다른 형태로서 순수하게 부정적인 힘에 빠져버린 다크나이트도 있다. 이들은 마검이나 마갑 등에 먹혀져 어둠에 물들어버린 기사이다. 기사든 전사든 강력한 무구를 원하기 마련이지만 그걸 견딜 힘과 정신력이 없다면 손도 대어서는 안된다.
그러기에 제정신이고 신념을 가진 고결한 다크나이트는 강할 수 밖에 없는게 공식이다. 가뜩이나 성능은 좋은데 패널티로 정신오염을 발동하는 무구들을 견디면서 사용하는 고인물이라니… 고여버린 망령은 팬티바람으로… 읍읍
유사 직업 데스나이트 <- 이건 거의 몬스터로 보는게 맞는데… 흠…
참고자료 : 나무위키 <- 이번에는 좋은 자료가 1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