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지): 문에 바르는 종이
(화선지): 먹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리거나 글을 쓰는데 사용하는 종이
(주유지): 양산을 만드는데 썼던 종이
(장판지): 한옥의 방바닥을 바르는 종이
(간지):(편지)등에 쓰이는 두루마리 종이
(갑의지): 옛날 병졸들이 겨울에 (갑옷)으로 옷 속에 솜 대신 넣었던 종이
원료에 의한 분류
고정지(藁精紙) : 구리짚을 원료로 하여 만든 종이
등 지(藤 紙) : 등나무를 원료로 만든 종이
마골지(麻骨紙) : 마의 대를 잘개 부수어 섞어 만든 종이
마분지(馬糞紙) : 짚을 잘개 부수어 섞어 만든 종이
분백지(粉白紙) : 분을 먹인 흰 종이
상 지(桑 紙) : 뽕나무 껍질을 섞어 만든 종이
송엽지(松葉紙) : 솔잎을 자게 부수어 섞어 만든 종이
송피지(松皮紙) : 닥나무에 소나무 속껍질을 섞어만든 종이
유목지(柳木紙) : 버드나무를 잘게 부수어 섞어 만든 종이
유엽지(柳葉紙) : 버드나무 잎을 섞어 만든 종이
태장지(苔壯紙) : 털과 같이 가는 해초를 섞어 만든 종이
태 지(苔 紙) : 이끼를 섞어 만든 종이
황마지(黃麻紙) : 황마를 섞어 만든 종이
백면지(白綿紙) : 다른 원료와 목화를 섞어 만든 종이
크기, 두께에 따라
각지(角紙) : 가장 두꺼운 종이
강갱지 : 넓고 두꺼운 종이
대호지(大好紙) : 품질이 그리 좋지 않은 넓고 긴 종이
삼첩지(三疊紙) : 백지보다 두껍고 장황이 크고 누런 종이
선익지 : 두께가 잠자리 날개처럼 얇은 종이
장지(壯紙) : 좁고 짧은 종이
대발지 : 2尺×3尺7寸의 대발로 뜬 종이
중발지 : 1尺9寸×3尺3寸의 중발로 뜬 종이
소발지 : 1尺7寸×3尺의 소발로 뜬종이
용도에 따라
간 지(簡 紙) : 편지 등에 쓰이는 두루마리 종이를 말한다
갑의지(甲衣紙) : 병졸들이 겨울옷 속에 솜대신 넣었던 종이
관교지(官敎紙) : 나라 또는 관아에서 교지 명령을 내릴 때 썼던 종이
도배지(塗褙紙) : 도배용으로 썼던 종이
배접지(褙接紙) : 화선지 등 종이 뒷면에 붙여썼던 종이
봉물지(封物紙) : 봉물에 썼던 종이
상소지(上疏紙) : 상소를 올릴 때 썼던 종이
선자지(扇子紙) : 부채를 만드는데 쓰이던 종이
소 지(燒 紙) : 신에게 소원할 떄 태워 올리는 종이
시전지(詩箋紙) : 한시를 썼던 종이
시 지(試 紙) : 과거시험 칠 때 썼던 종이
장판지(壯版紙) : 방바닥을 바르는 종이
저주지(楮注紙) : 주화를 만들었던 종이
족보지(族譜紙) : 족보를 만들 때 썼던 종이
주유지(注油紙) : 양산을 만드는데 썼던 종이
창호지(窓戶紙) : 문을 바르는 종이
책 지(冊 紙) : 책 만드는데 썼던 종이
표 지(表 紙) : 책의 표지로 썼던 종이
피 지(皮 紙) : 피닥지로 만든 질이 낮은 종이
화본지(畵本紙) : 글체의 본을 썼던 종이
화선지(畵宣紙) : 그림이나 글을 썼던 종이
혼서지(婚書紙) : 혼서를 썼던 종이
색채에 의한 분류
운화지(雲花紙) : 강원도 평강(平康)에서 나는 백색의 닥종이로, 구름과 같이 희다는 데서 나온 명칭이다
죽청지(竹靑紙) : 대나무 속껍질처럼 희고 얇은데서 나온 명칭이다.
황 지(黃 紙) : 고정지 또는 그와 같이 누런 빛깔의 종이를 가리킨다.
현대에서 사용하는 종이 종류
신문종이
신문 인쇄에 사용되는 종이로, 주요 원료는 폐지이며 기계펄프가 포함되기도 함
인쇄종이
인쇄, 필기의 목적 또는 다른 정보교환 형태로 사용되는 종이.
미도공 인쇄종이(MFC)
백상지 또는 중질지의 초지공정 중 사이즈프레스에서 1㎡당 양면에 10g 전후의 도공처리를 한 종이. 학습지, 교과서용지, 전단지 등에 사용
도공 인쇄종이
인쇄용지 중 코터 등을 통해 도공처리 한 종이
박엽 인쇄종이
인쇄용지 중 두께가 아주 얇은 종이
정보 인쇄종이
인쇄용지 중 복사기, 프린터, 팩스 등의 정보기기 입·출력 등에 사용되는 종이
특수지
용도에 따라 각각 적합한 성질을 부여하여 특정용도에 사용하는 종이
위생종이
화장지, 티슈, 타월 등과 같이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위생용으로 사용되는 종이
기타
상기 이외의 위생용지. 산업용 와이퍼 등
포장종이
물품의 수송, 보관 등에 사용되는 종이. 판지는 제외 함